캘리그라피 봄 관리자2013.05.19 17:56:47 조회849 스산했던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려나 했더니.. 어느새 여름의 문턱에 와있습니다. 조금은 힘들고, 조금은 마음아프고, 조금은 어수선했던 겨울 끝자락이 봄이라는 이름으로 따뜻해지길 기원했습니다. 이제 봄이 가고 여름이 오고 있으니 더욱 열정적인 발걸음으로 나아가야겠지요 늘 해오던 일들을 정리하며, 마무리를 하고 새로운 일들을 준비하고, 계획하면서 그렇게 정신없이 일에 몰두하면서 짧았던 봄을 보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