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디지털정보도서관에서 캘리그라피 수업을 하게 된 첫날~
설레임반 두려움반 첫 수업 시작...
첫 수업이라 그런지 저도 아이들도 처음엔 서로 어색해했지만.. 그 순간도 잠시..
이름써서 사진찍을거라고 하니 이름에 별명,그림까지 그려서 한껏 실력 뽐내는 아이들 때문에
분위기도 화기애애~ 저도 긴장 안하고 수업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직 초보선생님이라 실수도 많고 서투르지만 잘 따라와 주는 아이들 때문에
벌써 다음주 수업이 기대된답니다..^^
내 이름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수업은 캘리그라피 오리엔테이션 그리고 책갈피 만들기!!
아이들과 얘기하고 정신없이 있다가 작품사진을 몇장 못찍었어요..
담부턴 정신차리고 아이들 작품사진 많이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