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수업중 장미만들기에서 본선에 오르지 못하고 탈락한 장미들 모아서
장미공? 만들었어용 ㅋㅋ
화분은 냅킨으로 리폼하고..
2미터 거리 장식용으론 꽤 괜찮아요 ㅋㅋ
캘리는 아직도 판본체 과정이지만 책너머로 슬쩍배운 모사를 집에서 써본거랍니다...
언제쯤 책없이 술술 요로코롬 써질지...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되네요 ㅋㅋㅋ
마지막은... 첫 캘리모사본이 멋진 엽서로!!!
추석도 아닌데 편집하느라 날밤까신 인선쌤 고생 많으셨쎄요..
넘 이뻐서 이 아이들을 어찌할지 모르겠네요 ㅋㅋ
거실 벽에 요렇게 걸고 매일 매일 눈요기를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