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방과후학교 강사 성과급제 확대 |
교육청 수업 만족높이려 내년부터 외곽지역 도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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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참여율 및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등 방과후학교 강사의 질 향상에 매진하고 있다.
2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학생의 정규교육과정 외 학습선택권 보장 조례가 시행됨에 따라 수요자 중심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만족도 제고 및 참여율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요구돼 방과후 외부 강사를 대상으로 한 학생 수준 보장제 및 강사 성과급제를 내년부터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성과급 지급 대상자는 각 학교에서 방과후학교 외부 강사 중 학생 수준 보장 및 프로그램 만족도 평가에서 90% 이상 획득한 강사를 선정한 후 각 학교 강사 성과급선정위원회에서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한다.
또 올해는 인천지역 초·중학교 중 총 44곳 83명의 강사를 대상으로 만족도 및 목표 도달 정도를 평가한 결과 45명의 외부 강사가 성과급 지급 대상자로 선정돼 33만 원의 성과금과 함께 소속 학교장의 우수강사 인증서를 수여받게 된다.
이번엔 초교에서 39명, 중학교에서 6명 등이 영예의 대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인천서창중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윤신호 강사는 ‘줄넘기반’ 운영으로 교육장배 건강줄넘기 대회 및 다수 줄넘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냈으며 이를 통해 학생 개개인에게 자신감을 심어 줬고, 이번 평가에서 수요자 만족도뿐만 아니라 학생 수준 보장 목표 정도에서도 각각 100%의 높은 평가점을 받았다.
한편, 강사 성과급제는 학생 개인의 수준에 맞는 목표를 설정한 후 일정 기간 수강한 뒤 목표 도달 정도를 평가해 학생 수준 보장 도달 정도에 따라 외부 강사에게 일정 금액의 성과급을 지급하는 제도다.
김인영 시교육청 방과후학교운영담당 장학관은 “내년에는 구도심권뿐만 아니라 외곽지역에 위치한 학교의 방과후학교 강사 내실화에 역점을 둬 지역 여건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교육 불평등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2011년 인천 방과후학교 강사를 대상으로 시행되던 "방과후강사 성과급제" 가 올해부터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모든 강좌의 방과후학교 강사는 강사 자율적으로 목표치를 결정해서 그 내용을 그대로 학교측에 전달합니다.
매 분기별로 강사만족도 및 목표도달 정도를 평가해서 성과급 지급과 함께 우수강사 인증서를 수여받게 됩니다.
본 협회에서는 이미 공예/미술 분과 쪽에서 어린이 자격증을 발급하며, 방과후학교에서 활동하고 계신 많은 강사님들이
학부모님들의 만족도과 아이들의 성취도 및 참여도를 상승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던 부분이었습니다.
자격증 발급은 민간자격등록 완료된 공신력있는 자격증이어야 합니다.
한국방과후강사교육협회 : 민간자격등록완료
대내외 대회참여 수상, 급수증 발급 및 자격증 발급
공예, 미술 분과 전시회 개최.. 등 다양한 목표치를 정할수 있습니다.
(예시자료 첨부파일 : 현재 인천지역 초등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자료입니다)
현재 강사로 활동중이신 모든 분들은 본협회로 자격증 신청이 가능하오니,
신청을 원하시는 강사님들은 협회 본원으로 문의바랍니다.
협회 본원 : 032-874-8803
* 어린이 공예/미술 자격증 신청자격 : 현재 방과후학교 강사로 활동중이신 강사
(강사계약서 사본 제출필)
* 자격증 신청 기준 : 본협회 소속 강사 - 급수별 자격증 인증비 15.000원
타협회 소속 및 외부강사 - 급수별 자격증 인증비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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